(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은 액션 MORPG ‘클로저스’의 열다섯 번째 신규 캐릭터 ‘세트(비스트)’ 정식요원 승급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42레벨을 달성한 클로저는 버려진 공장 상공 지역에서 세트 정식요원 승급 퀘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수습을 거쳐 정식요원으로 승급하면 아포피스의 구속, 이시스의 행진, 메제드의 시선, 결전기:아몬-라의 분노 등 신규 스킬 4종을 사용할 수 있다.

이름을 빼앗긴 괴물로 불리는 세트는 치명적인 손톱 세크메트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사냥터지기팀의 다섯 번째 요원이다. 야성 해방 스킬을 사용하면 캐릭터 외형이 바뀌며 폭발적인 파괴력이 생긴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마련해 진행한다. 클로저스 신규 캐릭터 세트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