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DIP통신] 이상철 기자 =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의 23일 오전 9시 55분 김해공항 국제선 2번 게이트 앞에서 고윤환 부산시 행정부시장, 현기환 국회의원,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조춘순 부산지방항공청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도쿄(나리타)노선 취항 기념 행사를 가졌다.

에어부산은 이 노선에서 에어버스사의 A321-200(195석) 항공기로 매일 오전 10시 55분 부산 출발, 매일 오후 1시 55분 출발로 왕복 1회 운항한다.

사진은 탑승 첫편, 운항·객실 승무원과 내빈들이 가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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