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서울반도체(046890)의 4분기 실적(연결)은 영업이익 261억원(29.2% YoY/-7.3% QoQ), 매출 3141억원(11.1% YoY/-1.9% QoQ)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절적인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둔화되나 전년 대비 증가는 TV, 자동차에서 와이캅(WICOP) LED 매출 확대에 기인한다.

연간 영업이익은 올해 889억원으로 전년대비 9.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내년 영업이익은 1002억원으로 12.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매출도 지난해 1조원 기록 이후 올해 1조2077억원, 내년 1조3166억원을 기록하며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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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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