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내안의 그놈’이 26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언론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배우 이수민은 영화 첫 진출한 소감을 털어놨다.

이수민은 “처음 영화에 도전하다보니 연기력이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며 “무섭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내가 부족한 부분에서 한계를 느낄 때 감독님이 말하지 않아도 옆에서 잘 도와줬다”며 “내가 연기한 것보다 결과물이 더 좋은 것 같다”고 영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몸이 바뀐 아재와 고딩의 이야기를 코미디로 풀어낸 영화다. 오는 1월 9일 개봉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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