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 스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날 ‘아쿠아맨’이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5일 영화 ‘아쿠아맨’은 50만795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자수는 210만1811명이다.

같은날 2위는 ‘범블비’가 차지했고, 3위는 ‘마약왕’, 4위는 ‘스윙키즈’가 뒤를 이었다. 이중 범블비는 25일 44만1902명을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마약왕은 25일 20만9243을 동원해 누적관객자수 160만명을 돌파했고, 스윙키즈는 같은날 14만483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자수 92만명을 넘어서 100만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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