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지속하던 국제유가가 곧 강하게 반등할 것이란 주장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국제유가가 내년엔 80달러까지도 급등하면서 유가가 피크를 이룰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유력 에너지정보회사인 아거스미디아의 한 전문가는 CNBC방송에 출연해 "국제유가가 65달러를 넘어서서 1분기엔 68달러를 돌파할 것 "이라고 내다봤다. 내년 3분기중엔 70달러선도 넘어설 것이라고 매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내년엔 80달러까지도 급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브렌트유는 53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올들어서만 20%가 빠졌다.

아거스 미디어는 "OPEC가 감산에 매우 적극적이고 유가하락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내년 1월1일부턴 유가가 상승모드로 전환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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