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외국인 입국자 수는 11월 연간대비(YoY) 23.5% 증가한 135만명 기록했다.
중국인 개별관광객 위주로 회복세를 보이며 연간대비(YoY) 45.9% 증가한 36만명을 기록했다.
일본인의 11월 입국자 수는 연간대비(YoY) 40.5% 증가한 30만명을 기록하면서 지난달 연간대비(YoY) 61.7%의 성장세에 이어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중국인 방문객도 연간대비(YoY) 35.1% 증가한 40만명을 기록하면서 개별관광객 위주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
하나투어는 11월달 전체 송출객수가 연간대비(YoY) 5.3% 감소한 46만명, 패키지 송출객수는 연간대비(YoY) 9.7% 감소한 29만명을 기록했다.
모두투어는 전체 송출객수가 연간대비(YoY) 1.5% 감소한 22만명에 패키지 송출객수는 연간대비(YoY) 2.4% 감소한 13만명을 기록하면서 전년동월대비 역성장으로 전환했다.
유성만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양사 모두 내년 2월 예약률이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이 나오는 점에 내년도 아웃바운드(Outbound) 회복을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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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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