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허경환이 운영하는 닭가슴살 쇼핑몰 ‘허닭’이 일 매출 8000만원을 돌파해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닭은 지난 4월 중순 오픈 3개월만에 일 접속자 22만명에 매출 3000만원을 달성하며,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바 있다.

허닭 관계자는 “최근 일 매출이 8000만원까지 오른 적이 있다”며 “이는 허닭이 반짝 대박이 아닌 쇼핑몰 사업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음을 반증해 준 사례이다”고 고무돼 말했다.

현재 허닭은 일 평균 매출 3000~4000만원을 꾸준히 기록중에 있으며, 온라인 트래픽 분석사이트인 랭키닷컴에서 메이저 식품 쇼핑몰과 어깨를 나란히 견줄 정도로 급성장하는 모습이다.

한편 ‘절친’ 개그맨 박성광은 자신의 트위터에 “경환이가 일 매출 8000만원으로 또 대박을 쳤다”며 “경환아 내 꽃도 좀 사줄래?”라는 재치 글로 부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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