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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칵스 멤버 숀(SHAUN)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이 글로벌 버전으로 재탄생해 공개된다.

숀은 21일 세계 최대 글로벌 EDM 음반사 스피닝레코드(Spinin’ Records)를 통해 ‘웨이 백 홈(Way Back Home)’ 글로벌 버전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웨이 백 홈’은 트렌디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과 숀 특유의 유니크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웨이 백 홈’ 글로벌 버전은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선두주자인 네덜란드 출신 DJ 프로듀서 샘 펠트(Sam Feldt)와 최대 조회수 1억뷰가 넘는 음악 콘텐츠로 1천만 명에 가까운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코너 메이너드(Conor Maynard)가 참여해 숀과 협업해 호흡을 맞췄다.

샘 펠트만의 뚜렷한 색깔이 가득 담긴 신선한 비트에 숀과 코너 메이너드의 매력적인 목소리의 어우러짐이 인상적이다.

숀과 샘 펠트, 코너 메이너드가 함께한 ‘웨이 백 홈’ 글로벌 버전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숀은 지난 16일 프랑스 EDM 프로듀서 모지만(Mosimann) 등이 참여한 리믹스 팩 ‘Way Back Home - The Remixes’를 선발매한 바 있다. 그는 또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2018 KPMA)'에서 장르상 인디 부문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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