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 주간 유틸리티 업종 수익률은 시장을 5.9% 상회했다.

지난 19일 종가 기준 WTI는 48.0달러·배럴로 전주대비 6.0% 하락했다.

호주산 유연탄은 101.6달러·톤으로 전주대비 0.0% 하락, 원·달러 환율은 1125.1원으로 전주대비 0.2% 하락했다.

미국의 금리 인상 완화 기조가 시장 기대를 하회하면서 주식시장은 약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유틸리티 섹터는 국제유가 하락과 방어주 역할이 부각되면서 시장을 아웃퍼폼했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과거와 달리 당분간 뚜렷한 주도섹터가 나타나기 힘든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부각되는 유틸리티 섹터에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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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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