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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의 주인공 츠마부키 사토시가 내한을 공식 확정했다.

국내에 일본 영화의 붐을 일으킨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국내 홍보를 위해 9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는 것.

특히 하정우와 주연을 맡은 ‘보트’, 이상일 감독의 ‘분노’ 등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에 높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바 있는 그가 한국 관객들을 위해 내한 의사를 직접 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끈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내년 1월 7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2박 3일동안 영화 기자간담회, 무대인사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관객들 만날 예정이다.

추리 스릴러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은 새해 첫 달 개봉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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