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한라건설은 오는 23일, 파주 교하신도시 A22블록에 ‘한라비발디 플러스’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한라비발디 플러스는 지하2층~지상 25층 10개동 총 823세대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기준으로 ▲59㎡형 72세대 ▲84㎡형 385세대 ▲101㎡형 220세대 ▲130㎡형 146세대로 구성돼 있다.

교하신도시 한라비발디 플러스는 단지인근에 상업지구가 위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업지구내 홈플러스가 입점 예정에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옆에 공원이 조성계획이고 인근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여기에 제 2자유로 개통으로 서울로의 진출입이 한층 더 빨라졌다.

분양가는 3.3㎡당 900만~1000만원으로 평균 1012만원 수준이다. 분양 혜택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에 발코니 무상확장 혜택까지 지원한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한라비달디 플러스는 약 50%의 풍부한 녹지율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약 1500㎡ 의 잔디광장과 약 230m 길이의 생태 수공간, 전체 동의 옥상 녹화 등으로 그린 프리미엄 아파트를 실현했다”면서 “단지내에 유아부터 실버까지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췄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고양시 일산 동구 마두동 뉴코아사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교하신도시 한라비발디플러스는 선시공 후분양 형태다. 입주는 2013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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