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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전라북도는 2011 전북프랜차이즈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라북도는 지난 6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58개 업체가 참가한 ‘2011전북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가맹점 121개를 유치하고 375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발표했다.
2011 전북프랜차이즈 박람회는 전라북도 내외 유망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총 58개 업체가 참여하여 성공창업 노하우 정보제공과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 방문자들의 뜨거운 상담을 받았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창업아이템, 브랜드․마케팅 등 창업 관련 정보와 실질적인 상담이 이루어져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대행사로 실시한 프랜차이즈 업종분석 및 창업절차, 사업설명회에도 청장년층이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수강했다.
한편, 전북프랜차이즈협회 정희균 협회장은 “전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 프랜차이즈 본부들이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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