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들구역 위치도. (대우건설)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디케이아시아와 18일 8652억원 규모의 인천 서구 백석동 한들도시개발사업구역(이하 한들구역) 내 2개 블록 공동주택 신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한들구역은 인천광역시 서구 백석동 일대에 위치했으며 대우건설은 사업구역 내 2개 블록에 공동주택을 시공한다.

부지는 BL1-1구역 4237억원, BL2-1구역 4415억원 총 8652억원 규모이며 총 대지면적 21만985㎡ 부지에 지하 3층~지상 40층 총 25개동 4800여 세대 아파트를 신축하는 공사이다.

1-1블록은 지하 3층~지상 40층 13개동, 2-1블록은 지하 3층~지상 40층 12개동 규모의 대규모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 한들구역 공동주택 분양은 오는 2019년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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