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삼성증권 본부장과 권현진 캠시스 부회장, 박영태 대표가 캠시스 비나의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캠시스)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캠시스(050110)의 베트남 현지법인 캠시스 비나가 국내 코스닥 상장(IPO)을 위해 삼성증권과 대표 주관사 계약을 맺었다.

양사는 캠시스 비나의 2020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전담인력을 구성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병철 삼성증권 기업금융본부 본부장은 “경쟁사대비 높은 성장성과 국제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캠시스 비나의 잠재가치를 높이 평가했다”며 “캠시스 비나를 코스닥 상장 성공사례로 만들기 위해 당사가 가진 노하우 및 역량을 최대한 모아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는 “캠시스 비나의 성공적인 IPO를 통해 카메라모듈 사업 부문의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캠시스 비나의 지분가치가 상승하면 모회사인 캠시스 기업가치도 동반 성장하여 주주가치 극대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캠시스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베트남 현지법인인 캠시스 비나를 핵심기지로 삼고 코스닥 상장 준비와 더불어 현지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캠시스 비나는 현지 R&D 센터를 구축해 기술 경쟁력을 갖췄으며 자동화 설비 및 공장동 확충을 통해 제품 품질과 수익성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 과학기술대학교와 산학연계 MOU를 체결해 현지의 우수인력을 확보하는데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캠시스 비나는 경쟁력을 인정받아 베트남 정부의 하이테크기업인증을 취득했고 현재 법인세 감면 혜택을 받고 있으며 스틱인베스트먼트로부터 2500만달러 규모의 지분투자를 받아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한 현지 R&D 및 설비투자 등에 활용 중이다.

한편 캠시스는 최근 코스닥 한국거래소의 해외 진출 우수기업 및 기업공개(IPO) 준비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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