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는 여성주간 기간을 맞아 ‘여름철 별미 보양식 만들기’ 제 2기 아버지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양천구에 거주지를 둔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아버지 요리교실은 7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양천구 여성교실에서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6월 20일부터 양천 해누리타운에 위치한 여성복지과에서 방문 및 전화로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는 5000원이고 재료비는 50000원이다.

한편, 이제학 양천구청장은 “가정의 행복은 온 가족이 함께 할 때 만들어진다."며"여성들의 사회활동 확대로 가사 일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는 시점에서 아버지요리교실 운영은 ...(중략)가정의 행복을 함께 만들어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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