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합천군청>

[경남=DIP통신] 이상철 기자 = 대장경 발원 1000년을 기념하고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대장경 이운행렬 첫날 행사가 18일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진행됐다.

축전 개막 D-100일을 기념하는 이번 이운행렬 재현 행사는 해인사 고불식으로 시작으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조계사와 합천 해인사 등에서 3일간 열린다.

사진은 대장경 고불식에 이어 진행된 대장경판 이운식에서 해인사 스님과 신도, 합천군민 200여명이 대장경판을 머리에 이고 해인사 입구 비석거리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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