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DIP통신] 이상철 기자 = 부산아쿠아리움은 18일 전시 생물에 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음성 안내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디오가이드는 입장시 받은 안내 브로셔를 들고 다니면서 궁금한 생물에 터치만 하면 해양생물들에 관한 자세한 정보들을 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디오가이드를 통해 전시생물 관람뿐 아니라 한층 심화된 정보들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또한 영어, 일어, 중국어 등의 다국어 서비스로 외국인들도 이용할 수 있다.

오디오가이드는 지하2층 관람 입구에서 대여 할 수 있으며 대여가격은 5,000원이다.

lee21@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