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합천군청>

[경남=DIP통신] 이상철 기자 = 한국예총합천지회(회장 강기수)는 지난 17일 오후 8시부터 합천읍 일해공원 야외무대에서 하창환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예술인, 군민과 관광객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1 숲속의 작은 음악회’ 공연을 열었다.

이날 음악회는 합천군합창단과 통기타 음악여행, 한음회 회원들이 펼치는 가요․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아름다운 황강변 숲을 찾는 가족과 이웃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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