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의왕점 ‘ELECTRO VR’에서 하이퀄리티(High-Quality) VR 레이싱 게임 ‘또봇 VR’을 선보인다.

ELECTRO VR은 이마트의 가전 전문 매장인 일렉트로마트 내 VR 놀이공간이다.

드래곤플라이가 상업화에 나서는 또봇 VR은 드래곤플라이와 리얼리티매직(대표 김성균)이 공동 개발한 VR게임으로 국내 다수의 전시회에서 인기를 누리며 성공 가능성을 확대해 왔다.

특히 ELECTRO VR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크게 활성화된 장소로 이번 사업은 드래곤플라이의 오프라인 VR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전국 30여개 ELECTRO VR을 대상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해 VR 사업의 확장과 수익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할 계획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부사장은 “ELECTRO VR의 폭발적 고객 유입과 오프라인 VR 사업의 강자 예쉬컴퍼니 전문성 있는 운영, 그리고 드래곤플라이의 하이퀄리티 VR 게임이 합쳐진다면 확실한 성공을 기대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와 치밀한 사업 구조 확립을 통하여 프리미엄 VR 콘텐츠를 전국적으로 공급함으로써 NO.1 VR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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