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서 춘천시 이재수 시장(오른쪽)과 신한은행 강원본부 김기호 본부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지주(055550)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신한지주는 신한은행·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추진하는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육아나눔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은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 활동지원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학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한지주는 올해 개소한 3곳을 포함해 전국 26개소에 신한 꿈도담터를 완공하고 현재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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