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의 관계사인 아이덴티티게임즈가 아이덴티티게임즈 재팬을 통해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M’을 일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에 출시했다.
13일 일본에 출시된 드래곤네스트M은 온라인게임 ‘드래곤네스트’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MORPG로, 탄탄한 세계관, 통쾌한 액션 등 원작의 핵심요소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이식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 재팬은 드래곤네스트M 출시에 앞서 현지에서 두 번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했다. 특히 두 번째 테스트에서는 선착순 2000명이 6시간 만에 모집되어 화제가 됐으며, 신청 요청이 쇄도하면서 1,000명을 추가로 모집했다. 또 지난 7일 기준 사전 예약자 수 60만명을 넘어서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덴티티게임즈 재팬은 두 번의 테스트를 통해 일본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수렴, 자동 전투 시스템을 과감하게 폐지했다. 또 우치다 마아야, 마츠오카 요시츠구 등 현지 유명 실력파 성우를 기용하고, 일본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협력 콘텐츠를 게임의 주축으로 조정하는 등 다양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
드래곤네스트M은 지난 2017년 중국에서 정식 출시 후 중국 최고 인기 모바일 게임 TOP 10에 선정됐으며, 올해 카카오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가 국내 공동 퍼블리싱을 진행해 출시 3일 만에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다. 최근에는 태국 및 인도네시아 구글 플레이에서 ‘2018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 대전 게임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일본 퍼블리셔 아이덴티티게임즈 재팬은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자회사로 지난 2017년 12월에 설립됐으며 온라인 콘텐츠 및 모바일 게임 기획 개발 전문 회사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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