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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KB국민은행이 여의도 본점에서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동참하고 사업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소호 컨설팅 HUB를 출범했다.
KB국민은행은 정기적으로 외부 전문가들을 초빙해 KB 소호 컨설팅 데이 등의 행사를 개최하면서 소상공인의 사업경쟁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범하는 KB 소호 컨설팅 HUB는 창업전문위원·세무사·변호사·변리사 등 KB의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예비창업자와 기존 사업자를 위한 자금조달·창업·세무·법률·특허 등 다양한 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은 전용상담센터를 이용해 예약하면 심화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2016년부터 KB 소호 컨설팅 센터 운영을 시작해 현재 전국 10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며 지금까지 약 1400여건의 컨설팅을 제공해 소상공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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