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왼쪽)과 허재형 루트임팩트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한국씨티은행과 루트임팩트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임팩트 커리어 Y(Youth) 후원 협약식을 갖고 씨티재단 후원금 미화 기준 20만달러를 전달 했다.

임팩트 커리어 Y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채용지원 프로그램으로 소셜벤처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청년 인재들의 성공적인 취업 연결 과 직장생활 전반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내년엔 285명 청년들이 필요한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커리어 포럼·잡페어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앞으로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2주간 진행되는 공동 교육 프로그램인 부트캠프에 참여해 비즈니스 메일을 보내는 것부터 직무에 대한 이해와 조직의 특징 등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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