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운정 노리노라 놀이터. (현대건설)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현대건설(000720)이 2018 우수 디자인상(Good Design Awards)에서 총 5개 부문의 상을 동시 수상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조경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디자인의 상품을 개발하고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특화된 놀이터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우수 디자인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디자인상으로 1985년부터 매년 시행돼 왔으며 상품의 디자인 및 외관·기능·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우수 디자인 마크를 부여한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운정의 노리노라 놀이터로 공공시설 출품작 중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투영의 풍경 정원으로 국가기술표준원장상에 선정됐다.

또 힐스테이트 청계의 힐스테이트 숲에 사는 노루, 힐스테이트 거제의 아이러브 거제 투어버스, 힐스테이트 당진 2차의 구불구불 산고개 여행 등 이색 놀이터 3곳이 우수 디자인(Good Design) 마크를 받는 등 총 5관왕을 수상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의 IF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를 모두 수상해 시공 외 디자인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인정을 받은 바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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