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피규어, 아트토이, 임팩트파츠, 키덜트 등을 전시하고 판매 및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거래소 '몰테일토이'를 오픈한다.

몰테일은 피규어, 아트토이 저변확대 차원에서 '몰테일토이'를 약 79평 규모(261㎡)로 서울 서교동 팟빵 사옥 1층에 문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베어브릭, 카우스 전문 전시관 등이 운영되고 콜렉터와 콜렉터간의 작품 전시와 재판매, 구매, 공동구매 등을 비롯하여 건담시리즈, 레고와 같은 직접 제작해야 하는 제작소 등으로 활용된다.

몰테일의 관계자는"몰테일토이는 일본에 상주하고 있는 몰테일 상품기획자들과 전세계 피규어 마니아의 성지와 같은 도쿄 아키하바라의 유통점 및 매장들과의 협력을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면서 “마니아들을 위해 피규어, 아트토이, 임팩트파츠 등을 최적화 서비스로 제공하고, 정보교류까지 할 수 있는 성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몰테일토이 (코리아센터 제공)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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