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애셋 매거진(이하 애셋)이 한국씨티은행을 2018 한국 최우수 글로벌 은행에 선정됐다.

애셋은 2018 트리플 에이 컨트리 어워드(The Asset Triple A Country Awards 2018)에서 씨티은행을 한국·중국·인도·인도네시아·싱가포르·대만·태국 최우수 글로벌 은행(Best Global Bank)으로 선정했다.

씨티그룹은 한국씨티은행 외에도 인도네시아·대만·인도 등 다수 국가에서 10년 이상 연속 수상했다.

한편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고객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이 상의 수상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아울러 16년 연속으로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저력의 바탕이 된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혁신을 인정받은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