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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경기 남부권 신흥 주거지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복합개발단지 광교컨벤션 꿈에그린의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한화건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공급한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오피스텔 746실이 조기 완판된 바 있다”며 “상업시설 역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아 빠르게 분양물량이 소진 중이다”고 말했다.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근린생활시설)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광교택지개발지구(6-3블럭)에 위치한다.
연면적은 약 7720㎡ 규모로 회사보유분을 제외한 48~102㎡ 규모 30개실을 분양한다.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은 광교 복합개발단지사업의 일원으로 수원컨벤션센터, 갤러리아 백화점, 아쿠아리움, 호텔이 함께 들어선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연면적 15만 ㎡의 대규모로 들어서며 아쿠아리움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조성된 아쿠아플라넷63의 2배 규모로 조성된다. 288실 규모의 호텔은 메리어트가 위탁운영 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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