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서울제약(018680)이 24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이 무산됐다는 소식이 전해진후 주가가 2%넘게 하락했다.

서울제약의 주가는 11일 2.33% 하락한 67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가 1.4% 하락한 것에 비하면 많이 하락한 것이다.

서울제약은 대만 업체 센터랩과 지난 2014년 체결했던 발기부전치료제용 구강붕해필름 완제의약품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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