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코스피(-0.04%)와 코스닥(-1.40%)이 10일 내림세를 나타낸 가운데 건설업계도 전일대비 -0.89% 의 하락세를 보였다.

전체 66개 종목 중 상승은 15개, 보합은 3개, 하락은 48개를 기록했다.

GS건설(006360)(+1.28%)은 6거래일만에 하락에서 벗어나며 4만36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0.18%)도 상승 전환됐으며 종가는 5만5800원이다.

이 외 아이에스동서(+0.85%), 도화엔지니어링(+0.60%), 에쓰씨엔지니어링(+0.58%), 금호산업(+0.43%), KCC건설(+0.14%) 등이 소폭 상승했다. 보합은 삼호, 이테크건설, 서한 등이다.

반면 HDC현대산업개발(-1.10%)은 6거래일 연속으로 하락하며 4만550원으로 마감했다.

일성건설(-8.30%), 코오롱글로벌우(-7.08%) 등은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두산건설(-4.76%), 진흥기업(-4.00%), 까뮤이앤씨(-3.94%), 서희건설(-3.28%)도 4% 내외로 감소했다.

태영건설(-1.47%)은 5거래일 연속 하락 중이며 대우건설(-2.63%), 삼성엔지니어링(-1.82%)도 감소세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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