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17일까지 개최되는 국제포장기자재전2011(KOREA PACK2011)·국제물류기기전2011(KOREA MAT 2011)에 한진피앤씨가 방탄유리로 만든 글라스킨이 전시됐다.
한진피앤씨의 방탄유리 글라스킨은 휴대전화 글라스킨 시장에 대중화 돼 있는 보호필름(스마트폰액정보호필름 등)을 대체할 수 있는 다크호스로 알려져 있다.
기존 휴대폰 보호필름은 한국일보 2010년 10월 19일 ‘스마트폰 터치스크린 보호필름이 알고 보니 세균덩어리’, 동아일보IT/과학2010년10월 21일 ‘터치폰이 세균폰?? 바이러스 인체로옮겨오다.’ 등 의 언급처럼 인체유헤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한진피앤씨의 방탄유리 제질로 만든 글라스킨 제품은 업계최초 99.9%의 향균처리로 바이러스성 세균의 접근을 원천적으로 봉쇄한다.
뿐만 아니라 한진피앤씨 방탄유리 글라스킨 제품은 날카로운 물질로부터도 긁힘 방지 효과가 뛰어나다.
아무리 긁혀도 스크러치 생성이 안 되기 때문.
한편, 한진피앤씨 윤주호 이사는 “지난 3개월 동안 애플코리아의 시험테스트를 거쳐 5월부터 납품을 시작했으며 글러시킨 시장에서 방탄강화유리로 만든 글러스킨 제품이 빠르게 보호필름 시장을 전환할 것으로 예측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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