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성대학교>

[부산=DIP통신] 이상철 기자 = 경성대학교(총장 김대성)는 지난 14일 오후 정보관 9층 회의실에서 2011 미스코리아 부산 선발대회 입상자들에게 명예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24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1 미스코리아 부산 선발대회에서 경성대는 5명을 입상시키는 쾌거를 이룩하므로서 미인이 많다는 그간의 소문이 사실임을 입증한 바 있다.

선발대회 총 9명의 입상자 중 미스부산 진으로 당선된 김미선(국어국문학과 2학년 재학)을 비롯하여 미스부산 화승 손효주(연극영화학과 2년), 미스부산 LCT 이수민(연극영화학과 4년), 미스부산 대원플러스건설 이선화(의상학과 졸업), 미스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정혜리(의상학과)가 모두 경성대 출신이다.

경성대 관계자는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미스부산 입상자들이 앞으로 대내외 홍보활동, 홍보책자․영상물 제작 등에 참여하는 등 경성르네상스를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 역활을 기대한다”전했다.

lee21@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