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삼성카드는 11일 핸드메이드 유통 플랫폼 스타트업 ‘백패커’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

삼성카드는 작가들의 상생을 추구하는 백패커 사업모델이 삼성카드의 CSV(Creating Shared Value) 경영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업뮤 제휴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백패커는 국내 핸드메이드 유통 플랫폼으로 수공예 작품과 수제 먹거리를 작가가 직접 등록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판매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타트업 협업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스타트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상생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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