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성전자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가 개소했다.

1차시 교육은 500명 대상으로 시작했고 향후 5년간 총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SSAFY의 사업 규모 4996억원은 교육비 4000억원(1인당 4,000만원, 1년 과정)과 기타 비용 996억원으로 이뤄져있다.

멀티캠퍼스가 위탁 운영하는 형태로 향후 5년간 최소 4000억원의 매출이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SSAFY를 제외한 기존 사업부의 실적도 양호하다.

올해는 기업교육 서비스(1507억원, +18% YoY)가 이끄는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33억원(+16% YoY), 206억원(+36% YoY)이 전망된다.

삼성 인력개발원 수주, 4차산업혁명 관련 집합 교육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은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규리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 18% YoY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