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The New Nissan X-Trail) 홍보대사로 선정된 사이먼 도미닉 (한국닛산)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한국닛산이 다음달 공식 출시를 앞둔 익사이팅 SUV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이하 엑스트레일)의 홍보대사로 힙합 뮤지션 사이먼 도미닉을 선정했다.

닛산의 엑스트레일은 누적 판매량 600만대를 기록한 닛산의 대표 모델로 지난해에는 그 상품성을 인정받아 81만대 이상 팔리며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팬들에게 강력한 퍼포먼스와 음악을 선보이며 한국의 힙합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사이먼 도미닉은 다이내믹한 주행감을 선사하며 베스트셀링 SUV의 역사를 만들어온 엑스트레일과 결이 비슷하다”며 “사이먼 도미닉을 통해 엑스트레일의 다양한 매력을 고객에게 배로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지난 8일 성수동에서 열린 엑스트레일 프리 론칭 이벤트인 닛산 익사이팅(X-citing) 힙합 콘서트를 통해 홍보대사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1월 공식 론칭 이후에는 사이먼 도미닉에게 엑스트레일 차량이 제공될 예정이며 엑스트레일과 사이먼 도미닉이 함께하는 익사이팅 데이(가칭) 홍보 영상 촬영도 계획 중이다.

한편 닛산은 오는 31일까지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 사전 계약 접수를 실시하고 사이먼 도미닉을 홍보대사로 선정함과 동시에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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