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 참여한 저축은행 업계 임직원 (저축은행중앙회)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가 지난 8일 서울 도봉구 안골마을 일대의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1만 4000여장을 기부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갑작스런 한파로 도움이 필요한 도봉구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직접 연탄도 배달했다.

봉사활동에는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양현근 민국저축은행 대표·김성근 세람저축은행 대표· 정영석 유안타저축은행 대표·이상명 남양저축은행 대표·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 등 저축은행업계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저축은행 업계는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OK저축은행은 지난 11월 한 달간 사회공헌 대축제에서 저소득 가구를 위한 아파트 보수개선 작업·방한용품 키트 제작·배달 봉사 및 후원금 기부 등를 펼쳤다.

또 최근 SBI저축은행도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모아·애큐온·엠에스저축은행 등도 각각 지역청소·헌혈·연탄나눔 봉사 등을 진행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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