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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레드덕이 개발한 1인칭슈팅(FPS)게임 아바(A.V.A)가 일본에서 동시접속자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바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 게임온(대표 이상엽)을 통해 서비스 중인 밀리터리 액션 FPS게임으로 지난 2008년 일본에 진출했다.
이후 현지 퍼블리셔와의 협력을 통한 철저한 현지화 작업과 연중 내내 정기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
특히, PC방을 활용한 전국 규모의 온·오프라인 대회는 일본 충성 이용자수를 늘리고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
대만에 이어 일본시장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아바(A.V.A)는 현재 일본을 비롯해 중국, 대만,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39개국 진출해 있다. 일본에서의 이러한 성장은 네오위즈게임즈의 해외 매출 상승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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