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세계TV쇼핑은 오는 9일 ‘마비스 (MARVIS)’ 치약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
그동안 홈쇼핑 방송에서 치약을 판매한 적은 있었지만, 수입 치약의 경우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아야해 판매가 어려웠다. 신세계TV쇼핑은 마비스 치약의 국내 공식 수입업체를 통해 정식으로 들여와 업계 최초로 단독 방송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마비스 치약은 이태리를 대표하는 명품 치약으로 천연 재료인 민트를 전통 기법으로 추출한 후, 고유의 아로마 오일을 더해 다양한 맛과 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강한 민트향으로 아침 양치에 좋은 ‘클래식스트롱민트’, 구취제거에 탁월해 흡연자가 쓰기 좋은 ‘시나몬민트’, 당분 섭취 없이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아마렐리리코리스’, 신경안정에 도움이 되는 ‘아쿠아민트’ 등 총 6종류의 맛과 향을 통해 양치만으로도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클래식스트롱민트, 시나몬민트, 아마렐리리코리스, 아쿠아민트, 쟈스민민트, 진저민트 등 6가지 맛과 향의 제품을 단품(1만6000원)과 6개입 세트(8만원)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신세계TV쇼핑 MD전략팀 손현호 MD는 “이번 방송은 단순 생필품 판매를 넘어 일상에 특별함을 주는 차별화된 아이템을 소개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며, “신세계TV쇼핑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들을 발굴해 소개하는 차별화된 행보를 이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