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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 구매사업부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120여명이 6일 종로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고 고양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구매사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관계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협력사 합동 사회공헌활동은 사회 소외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고 상생협력 강화에도 기여하고자 현대엔지니어링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종로구 기초수급가정에 전달된 김치와 쌀은 총 3여톤에 달했다. 또 고양시에 위치한 신애원에는 책상, 책장, 의자 45세트를 기증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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