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블록체인 기반 음원 유통 플랫폼 개발 회사인 재미컴퍼니(대표 안신영)가 글로벌 거래소인 ‘비트마트(Bitmart)’ 상장을 시작으로 4~5개 국내〮외 거래소에 순차적으로 상장에 나선다.

비트마트(BitMart)는 2018년 3월에 오픈한 뉴욕 소재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약 100여개의 암호화폐가 상장돼 있다.

재미코인(GMC)은 실생활에서 사용될 수 있는 유틸리티 코인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콘텐츠의 저작권 문제와 공정한 분배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dApp서비스 프로토타입 개발중인 재미코인(GMC)은 기존의 합의과정에 참여(채굴)해 보상을 얻는 방식 외 다양한 형태의 보상 방식을 적용할 예정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재미코인(GMC)의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지켜보고 있다.

재미코인(MC)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를 상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뮤지션과 회원 확보 작업에 나선다. 12월 11일 오픈 예정인 재미스타 공식 사이트, 2차 재미스타_댄스베틀 응모 이벤트, 한국과 프랑스 양국에서 펼치는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재미뮤직의 다양한 얼라이언스와 함께하는 ‘제 4차 산업혁명 프로젝트’까지 지금까지 없었던 참신한 프로젝트의 실행을 앞두고 있다.

재미코인 안신영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한국을 넘은 세계 시장이다. 상장 후 시가 총액 1조 도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초기 회원 유치 2억명을 달성해 글로벌 No.1 문화코인으로 우뚝 서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