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전일 상승세였던 코스피(-0.82%)와 코스닥(-0.12%)이 4일 모두 하락 전환된 가운데 건설주(+0.01%)의 상승폭은 보합을 면한 수준으로 하락했다.
전체 66개 종목 중 상승 39개, 보합 2개, 하락 25개를 기록했다.
특수건설(+10.11%)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우원개발(+7.86%), 까뮤이앤씨(+7.45%), 이화공영(+6.09%), 유신(+5.73%), 동아지질(+4.64%), 도화엔지니어링(+4.19%), 남광토건(+3.15%)이 그 뒤를 이었다.
코오롱글로벌(+2.05%)은 전일 보합에서 상승으로 전환되며 7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서희건설(+1.97%), 동부건설(+1.80%), 두산건설(+0.94%)은 모두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현대건설(+1.21%)은 전일 대비 상승폭은 하락했지만 6거래일 연속 상승 태세를 유지하며 5만8400원에 마감했다.
보합은 상지카일룸, 태영건설 뿐이다.
대우건설(-1.19%), 삼성엔지니어링(-1.03%), 대림산업(-0.10%)은 하락 전환됐다.
GS건설(006360)(-0.22%)과 HDC현대산업개발(-1.52%)은 컨소시엄으로 지난 3일 성남은행주공 수주 소식을 알렸지만 4일까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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