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첫번째부터) NICE평가정보 김종윤 상무, 신희부 부사장, 심의영 대표이사, NH농협캐피탈 고태순 대표이사, 김평준 상무, 이 유 이사 (NH농협캐피탈)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NH농협캐피탈과 나이스평가정보가 제2금융권의 중금리 신용대출 모형의 리스크를 축소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신용분석 모형을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태순 NH농협캐피탈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제2금융권의 신용평가 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켜 선제적인 리스크관리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농민과 고객에게 보다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2금융권의 특성에 맞는 신용 분석 모형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정교한 신용평가체계를 구축함으로 연체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인공지능 기반의 모형을 개발해 정확도를 개선하고 시장 상황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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