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박영배 신한카드 부사장(왼쪽 두번째)과 수상자들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오른쪽 다섯번째)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카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신한카드가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소비자 주권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써온 바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3일 이화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열린 ‘제 23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비자 중심 경영 도모 및 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및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소비자 권익 향상에 노력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신한카드의 이번 표창은 모든 경영 활동에서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하는 신한카드의 고객 중심 경영 이념과 소비자 권익 보호 활동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에 그 의미가 깊다.

한편 신한카드는 고객 중심의 경영 활동을 바탕으로 고객과 소통을 확대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 관점으로 제도와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떠 신한카드는 다양한 카드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는 ▲고객패널 제도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신한Poll ▲탁월한 소비자 제안 아이디어를 시상하는 제도인 ‘Yes-Reward’ 프로그램 ▲임원이 직접 소비자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숨비소리’ 소통 프로그램 등을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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