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한국타이어(161390)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시행하는 틔움버스 사업이 오는 22일까지 운행을 마지막으로 2018년 활동을 마무리한다.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614개 기관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며 최대 1박2일 동안 45인승 버스와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 주차료 등 버스 운행에 해당하는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대형버스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을 돕는다.

또한 틔움버스 이용 후 결과보고서와 후기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이용 기관에게는 추후 틔움버스를 한 번 더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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