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미국 유기농 스킨&바디케어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새롭게 문을 연 홀랜드앤바렛(Holland&Barret) 국내 1호점에 입점했다.
홀랜드앤바렛은 14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16개국에 150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국내 1호 매장에서는 자체 브랜드를 포함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건강한 식사대용 식품, 유해성분 없는 화장품 등 국내외 경쟁력 있는 제품을 도입, 전문 H&B(Healthy & Beauty)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합성화학성분 없는 안전한 화장품으로 내면과 외면 모두의 ‘진정한 건강’에 집중하는 닥터 브로너스 역시 홀랜드앤바렛 입점을 통해 새로운 공간에서 다양한 유기농 제품들을 선보이며 고객과 소통한다. 닥터 브로너스의 모든 제품은 인증 기준과 절차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농무부(USDA)의 유기농 인증 원료를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유해성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번들거림 없는 촉촉함으로 건조한 계절 건강한 입술 관리를 도와줄 ‘오가닉 립밤’은 인공 색소, 인공 향, 미네랄 오일 등 인체 유해성분을 배제, 전 성분의 99.9%가 유기농 성분인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립밤이다. 홀랜드앤바렛 매장에서 5가지 향(체리블라썸/로즈/레몬라임/페퍼민트/베이비 마일드) 모두를 만나볼 수 있다.
고체 비누인 ‘퓨어 캐스틸 바솝’은 풍성한 거품으로 각질 등 노폐물을 자극 없이 세정해줌은 물론, 유기농 코코넛 오일, 올리브 오일, 호호바 오일 등 고농축 유기농 오일을 담아 건조한 계절에도 속 당김 없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한다. 매장에서는 4가지 향(라벤더/티트리/페퍼민트/베이비 언센티드)으로 고객을 찾는다.
정제수 대신 유기농 포도주스와 유기농 설탕을 담아 겨울철 더욱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클렌저 ‘슈가솝’은 4가지 향(라벤더/티트리/페퍼민트/베이비 언센티드) 중 선택 가능하다. 홀랜드앤바렛 입점을 기념해 ‘슈가솝’ 2종과 ‘오가닉 립밤’ 1종, 샤워볼, 닥터 브로너스 기프트 박스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세트 구성도 마련돼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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