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쉐보레가 더 뉴 말리부의 1호차를 첫 번째 계약 고객인 배우 윤현민에게 전달하고 오늘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자동차 애호가로 알려진 배우 윤현민은 “쉐보레 말리부가 기본기와 안전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왔기 때문에 평소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더 뉴 말리부의 민첩한 운동신경과 파워풀한 주행성능 덕분에 앞으로 한층 더 재미있는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해 더욱 강인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인 더 뉴 말리부는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2.0리터 직분사 가솔린 터보엔진과 더불어 지엠의 기술력이 집약된 고효율 첨단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채택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엠의 첨단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 기술을 적용해 14.2km/L의 동급 최고 연비를 실현한 1.35리터 직분사 가솔린 E-Turbo 엔진은 첨단 배출가스 저감 기술을 바탕으로 제 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 차량이 누리는 각종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고성능 고효율의 1.6리터 디젤 엔진은 뛰어난 정숙성과 더불어 디젤 모델 특유의 탁월한 연비와 풍부한 토크 성능을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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