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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NH농협은행과 한국철도공사는 NH핀테크혁신센터에서 공공분야 지급결제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금융사업 공동추진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바우처카드(이하 사회 취약 계층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학생증‧NH앱캐시 등에 레일플러스(이하 코레일 선불교통카드)기능 탑재 및 카드 제작비 지원 ▲ KTX승차권 구매결제서비스 확대 등 협력 사업을 넓힌다.
협약식에 참석한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의 디지털금융 역량을 활용해 공공분야의 금융서비스가 선진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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