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구 소재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최병화 부행장(우측)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백운만 청장(좌측)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신한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은행이 수원 영통구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과 경기중기청은 우리나라 전체 중소기업의 22%가 위치한 경기지역이 국가 경쟁력 강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주도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과 경기중기청은 ▲우수기업 대형유통망 입점상담회를 공동 개최 ▲중소기업 대상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사업 마케팅 추진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확대를 위한 금융 우대 ▲일자리창출 및 수출기업 판로개척 지원 등 경기 지역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성장의 기회와 고용 확대 기반을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