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MC 겸 CS강사 김예진이 연말을 맞아 각종 행사에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소속사인 권영찬닷컴 측이 28일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예진은 2018년 한 달을 남겨두고 기업과 기관, 단체 등의 송년행사에 사회자와 강연자로 잇따른 섭외를 받아 12월 스케줄을 가득 채워가고 있다.

김예진은 최근 방송된 SBS ‘대한민국 으뜸기업을 잡아라’의 야외 진행을 맡아 특유의 명랑하고 밝은 성격과 깔끔한 진행으로 시청자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이 외에도 남부장애인복지관 주최의 ‘호프 앤 호프’,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위문공연’, ‘한부모가정사랑회 주최 행사 등에 MC로 발탁되기도 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CS강사 출신인 김예진은 또 기업과 지자체 등에 초청돼 ‘퍼스널 컬러를 활용한 이미지 메이킹’ 및 ‘고객을 만족하게 하는 서비스’ 등에 대한 강연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권영찬닷컴 관계자는 “MC 김예진이 행사 진행자로서 그리고 CS 강연자로서 이처럼 각종 행사에 선호되고 있는 것은 재치있는 입담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강연을 모두 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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