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신아영이 '수요미식회'에 패널로 합류한다.

28일 소속사 측은"신아영이 tvN '수요미식회' 개편과 함께 새로운 패널로 발탁돼 MC 신동엽, 전현무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수요미식회'는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셀럽들이 식당의 탄생과 문화사적 에피소드들을 토크와 함께 맛있게 풀어내는 프로그램.

신아영은 지난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해 SBS Sports '베이스볼S', 'EPL 리뷰', '스포츠센터', KBS2 '볼쇼이영표' 등 스포츠 프로그램과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 '고교10대천왕', XTM '남자들의 동영상 랭크쇼 M16', MBC every1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출중한 진행 실력을 뽐내왔다.

한편 신아영이 출연하는 tvN '수요미식회'는 내년 1월 2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